일시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입장시작 : 오후 7시 30분 부터)
장소
공간 ‘닻올림’
입장료
- 연간회원 : 1만원 (연간회원 가입 안내 https://bit.ly/2XgZBQl)
- 예매 : 1.5만원 (예매페이지 https://goo.gl/e1EXD2)
- 현매 : 2만원
연주자 소개
Matthias Erian 마티아스 에리안은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일렉트로 어쿠스틱(electro-acoustic) 작곡가 겸 사운드 디자이너다. 그의 최근 작품들은 사운드 설치와 비디오 프로그래밍과 겹치는 멀티 채널(서라운드 사운드)로 구성되는데 그는 댄스, 영화, 연극 제작과 공동 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험적이고 즉흥적인 음악, 리서치 기반의 작품에서 비트 지향적인 (beat-orientated) 아방가르드까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
중간자는 김인경, 진상태로 구성된 오디오비주얼 듀오다. 김인경의 슬라이드 프로젝터로 재구성된 파편화된 사진 영상과 해체된 하드디스크로 만들어지는 진상태의 음악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때로는 서로의 영역에 구애 받지 않으며 겹쳐져 관객에게 개별적, 복합적인 공간과 시간의 재구성을 퍼포먼스로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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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information http://www.dotolim.com/?p=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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