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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국제 사운드아트 워크숍>에 참가한 제이미 앨런과 워크숍 주최자인 류한길, 홍철기 씨가 예술공간 돈키호테의 초청으로 한옥글방 마당에서 즉흥적 사운드 작업을 선보인다. 제이미 앨런은 영국 뉴캐슬 대학 Culture Lab의 연구자이자 사운드와 미디어 분야의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는 4대의 스피커를 이용해 약 20분간의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음악에서 귀로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주파수 영역이 동시에 들리는 효과)와 20분간의 고요(silence)를 장소내에서 실험하며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듣기의 체험을 제공한다.
* 프로그램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할 계획입니다.
* 다소 순천관객들에게는 생소한 행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일 프로그램 진행은 홍철기(즉흥노이즈연주가)씨가 합니다.
* 우천시 : 계획장소가 야외공간이다 보니 우천시 프로그램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변경시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참고사이트 /자료
참가를 희망하시는 관객에게 아래 사이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내 참가 아티스트에 관한 사이트는 NETWORK_LINK에 소개되어 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문래예술공장: 국제사운드아트 창작워크숍 소개관련http://aliceon.tistory.com/1816
(2) 제이미 앨런 http://www.heavys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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