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 닻올림 연주회_155 중간자 Joongganja

제공

일시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공간 ‘닻올림’

후원
서울문화재단, 문화로드맵, 서울시

입장료

중간자 Joongganja

중간자’는 시각예술가 김인경과 음악가 진상태로 구성된 오디오-비주얼 듀오다. 김인경은 슬라이드 프로젝터로 재구성한 파편화된 사진 영상을, 진상태는 해체된 하드디스크로 음악을 만든다. 두 사람의 퍼포먼스는 서로에게 영향을, 때로는 서로의 영역에 구애 받지 않으며 겹쳐지며 관객에게 개별적, 복합적인 공간과 시간의 재구성을 퍼포먼스로 시도한다. 중간자는 <텅빈곳 프로젝트>(2019), <소리가 손이 되어>(2020), <시에르핀스키의 삼각형>(2021)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