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 : 닻올림 연주회_27 The Projectio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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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닻올림’의 27회 연주회가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입장은 6시 45분부터 가능)에 열립니다.

2008년 출발한 공간 ‘닻올림’은 오피스텔을 개조한 2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 및 레코딩 스튜디오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밖에 영상물 상영회, 전시등를 진행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이번 공연은 ‘The Projectionist’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이행준씨의 음악을 중심으로 진상태씨가 영상으로 같이합니다.

연주자

image 이행준 Lee Hangjun

실험영화작가이며 주로 필름 푸티지를 수집하여 이들 필름 표면의 이멀전을 산화시키는 방식의 케미컬 작업과 기존의 필름을 빈 필름에 다시 복사하는 과정에서 이미지를 변형/왜곡시키는 컨택트 프린팅 작업을 해오고 있다. 또한 두 대 이상의 영상기를 사용하는 멀티 프로젝션과 이를 통한 영상 퍼포먼스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갤러리, 극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홍철기가 음악을 맡은 “Cracked Share” 와 “Metaphysics of Sound” 는 프랑스의 실험영화 배급사인 Lightcone에서 배급되고 있다. 서울실험영화제의 프로그래머와 현상 랩 스페이스 셀에서 실험영화워크샵 강사로도 활동하였다. 이외에도 실험영화무크지 “나방 N’Avant”의 편집위원으로 지내면서 캐나다의 실험영화 작가인 칼 브라운의 dvd와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2010년부터 홍철기, 최준용과 함께 “After Psycho Shower”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해오고 있다. http://hangjunlee.com

image 진상태 Jin Sangtae

그는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을 악기화시켜 즉흥음악에 이용하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픈된 하드디스크, 랩탑, AM라디오등을 연주해 왔으며 또한 라디오나 기타 픽업을 마이크 대신 리시버로 활용하는 필드레코딩 작업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경적을 가지고 연주하며 사물의 떨림과 성질에 대해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 2008년부터는 즉흥음악을 위한 작은 공간 ‘닻올림‘을 만들었다. http://popmusic25.com http://dotolim.com

 

문의 / 전화 02-707-3118 / email info@dotolim.com / twitter @dotolim

홈페이지 http://dotolim.com

입장료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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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안내

닻올림은 공간이 협소하고 한정된 관객만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공연에 따라 관람이 어려우신 경우가 있어 꼭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매를 받고 있습니다.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info@dotolim.com 또는 트위터 @dotolim 팔로우 뒤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원하시는 좌석수를 적어서 예매 의사를 알려주신후 아래의 계좌번호로 입장료 1만원을 입금해주십시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152-052211 예금주 진상태(닻올림)

입금확인후 확인메시지 및 자세한 안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입장시 주의 사항 (개정)

기존에 닻올림을 이용해주시던 지하 1층 엘리베이터가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1층 입구에서 호출을 누르시는 경우 연주중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경비실에 말씀해주시고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셔서 입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은 7시 45분부터 가능합니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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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 Contemporary Non-Music vol.2 @돈키호테,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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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공간 돈키호테 2011 프로그램 안내 (0521)

Contemporary Non-Music vol.2

일시: 2011년 5월 21일(토) 저녁 7시 30분
장소: 예술공간 돈키호테 1층, 2층

입장료: 5천원 이상 자율기부
* 입장료 수익은 아티스트 초청비로 사용됩니다.

   지난 3월 돈키호테에서는 실험음악가 4인과 영상작가 1인의 토크를 진행했었다. 그들이 왜 이런 연주방식을 선택하게 되었고 기존의 악기가 아닌 일상의 (버려진, 발견된)사물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기존의 시스템은 그들에게 어떤 제도적 문제의식을 낳았는지 등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음악(예술)’의 확장성을 제시하였다. 이번에는 연주와 상영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가 압축되고 구체화된다. 지난 이야기의 근거들이 제시된다기보다는 이야기의 방향이 무한대로 증폭될 수 있는 본론에 이르게 되는데 그것은 ‘몸의 청취’를 경험하지 않고는 어려울 것 같다. ‘듣는 몸’은 동시에 ‘경험의 악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5월 21일에는 영상작가의 16mm 필름상영과 실험음악가 2인의 솔로연주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시도로서의 협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협연은 현대음악작곡가 코넬리우스 카듀의 작품을 한국의 실험음악가 4인이 발췌 연주하는데, 이 특이한 악보를 그들이 어떻게 접근할지 아주 기대가 된다.

+ 상영/연주 진행순서

1. 이행준, <After Psycho Shower>(16mm multi-projection, 30분)

2. 최준용, <breathe.blow> (솔로 연주, 15분)

3. 진상태, <untitled> (솔로 연주, 15분)

4. 류한길,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 <Treatise>(협연, 작곡: Cornelius Cardew, 60분)

*작곡가 및 작품 소개:

   영국의 현대음악작곡가 코넬리우스 카듀(Cornelius Cardew; 1936-1981)의 작품 <Treatise(1963-1967)>는 193쪽에 달하는 그래픽 스코어(graphic score) 대작으로 훈련된 음악가와 그렇지 않은 비-음악가 사이의 위계를 극복하려는 작곡가 자신의 정치-음악적 관점이 반영된 작품이다. 전통적인 음악 기보법에 따라 작성된 악보와 달리 연주자에게 최대한의 해석의 자유를 부여하면서도 통시에 즉흥연주를 통해 연주자, 혹은 연주자 집단이 자신만의 고유한 해석의 논리와 방법을 고안하도록 요구하는 작품이다. 이를 통해 즉흥연주의 개방성을 단순한 자의성으로부터 구분하려는 것이 카듀 자신의 의도였다. <Treatise>이외에도 카듀의 이 시기의 작품들은 일관되게 정치적 급진성과 실험음악의 실천을 결합시키려 했는데, 파운드(Ezra Pound)가 영역한 유교 경전의 내용을 주제로 삼아 작곡된 오페라 <The Great Learning(1968-1971)>이나, 카듀와 그의 동료/학생들이 함께 조직한 앙상블인 ‘스크래치 오케스트라(1969-1974)’ 등은 모두 이러한 목표의 연장선상에 있다. 카듀는 70년대 중반에 자기비판서인 <슈톡하우젠 제국주의에 봉사하다(Stockhausen Serves Imperialism)>(1974)를 발표하면서, 이를 계기로 현대음악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 운동에 전념하게 된다. 1981년에 미결 뺑소니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 공연에서는 <Treatise>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 참고자료 읽기: 프로그램 <동시대 비-음악>에 대해

20100618 : Table setting 2010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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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etting 2010 vol.2

Table setting은 음향을 중심으로 어떤 미적 가능성을 구성할 수 있는가라는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이는 작가들의 모임이자 연주회 또는 토론회의 명칭이다. 음악에 의해서 범주화되는 음향 그리고 영상의 부차적 소재로서의 음향과 같은 어떤 장르적 특정성에 연연하기 보다는 즉흥성과 동시성을 바탕으로, 특정한 목적 보다는 특정한 상황에 더 주목한다. Table Setting은 어떻게 음향을 바탕으로 상황을 구성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한가지 제안 가능한 대안적 방식이며 2004년부터 진행된 미디어 연주회 RELAY의 대안이자 현재의 음향 중심적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들의 발언대이다.

Table Setting은 2010년 총 4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번째로 아트센터 나비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실험적 작가들과의 만남을 시도했으며 그 두번째로 호주와 독일의 두 작가 Robbie Avenaim과 Burkhard Beins를 초청하여, 자신의 독자적인 악기들과 연주 방식들을 살펴보고 한국의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Table Setting에서는 한국의 실험영화 감독인 이행준의 신작 ‘After Psycho Shower’가 홍철기, 최준용의 즉흥연주와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장소 : 아트센터 나비
일시 : 2010년 6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참여 연주자 :
Robbie Avenaim

오스트레일리아의 뮤지션/작곡가/악기제작자이다. 드럼에 대한 물리적 변형을 중심으로 작곡과 퍼포밍에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곡의 프로세스에 있어서 새로운 악기의 디자인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호주의 가장 큰 국제 실험 음악 축제인 “What Is Music? Festival”(1994- )의 설립자이자 공동기획자이다.

Burkhard Beins
독일의 작곡자이자 퍼포머이다. 일련의 서로 다른 오브젝트들과 결합된 타악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실험음악가이며, 다양한 음악의 장르적 경계를 벗어나 자신 만의 언어를 구축해왔다. The Wire는 그를 유럽의 즉흥음악계에서 가장 독특한 타악기연주자 중의 하나라고 평한바 있다.

류한길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
박승준
이행준
Joe Foster

기획 /진행 : the manual

후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센터 나비

* 이번 Table setting은 아트센터 나비와의 연계행사입니다.

Nabi Lecture Series 2010 <징후를 이야기하다: Floating Code> _ Imaginative Percussionists
장소 : 아트센터 나비
일시 : 2010년 6월 17일
기획 / 진행 : 아트센터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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